본문 바로가기

게임 놀이터

[모바일게임] 소년삼국지 플레이 리뷰


작성일 : 2월 26일

모바일게임명 : 소년삼국지


안녕하세요 에드입니다^^ 오늘은 모바일게임 소년삼국지에 대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폰으로 사전등록 메세지가 와서 한번 해보았다 요즘 삼국지란 이름 붙이는 게임치고 재밌던 기억이 없는지라 큰 기대는 안하고 설치를 해보는데..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삼국시대 사람이 아닌듯..)이 등장하고 채문희=채채라고 불러달라는 여자와 만나게 된다.. 음 여기까지 좋아..

전투를 시작했는데 무슨 체스판같은 모양이다 첨엔 조금 실망했는데 계속 해보니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플한 디자인..




채채는 나타나자마자 주인공을 마구 시켜먹는다.. ㅡ,.ㅡ 그렇다 초반에는 누구든지 채채가 시키는대로 해야한다(근데 채채는 채희선양 아님? 누군지 잘 모르는 분은 맨 밑으로 ㄱ)



이것 저것 시키면서 소환도 해본다.. 은근히 현질을 유도하는 채채짱~



황월영이 나왔는데 전형적인 보조영웅으로 힐러다(복면을 썼다 복면가왕에 출전할 예정이라나.. 먼산..)



조금 전투를 하다보니 이번엔 협공이라는게 나온다 서로 친밀도가 있는 무장끼리 협동해서 스킬을 사용한다 오 참신하군!



전투끝나고 서량군이 계속 나오던데 이게 뭐냐면..



이렇게 아래와 같이 레벨업 용도! 특별할건 없다



아래 스샷은 협공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서 찍었다



전체공격+ 피가 많이 깍인다






아래는 돌파! 역시 특별한건 없다랄까나?


그리고 화웅과 싸우게 되는데..



화웅 이녀석 매복을 하다니 그정도로 지력이 높았던 장수였나?



위기는 잠시뿐.. 조조형과 곽가형이 나타나서 주인공을 도와준다


화웅은 강했다.. 주인공 "수부타이"(이름은 사용자가 정할 수 있음) 피가 4분의 1남았네



36계 줄행랑.. 화웅은 지장이였다..



이렇게 1장이 끝마친다




- 리뷰영상



- 전투영상



해보니까 재밌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삼국지"를 만들었지만 얼마나 재미가 없었고 얼마나 실망스러웠는가? 거기에 대해 소년삼국지는 재미로 보답한 기분이였다(?) 물론 내맘대로의 생각이지만 정말 심플하게 잘만들었고 재미있다 조금 더 해봐야 되겠지만 시스템적 특징도 있고 앞으로 몇번 해보면서 더욱 재미가 있다면 연재글을 작성할 생각이다 끝



▼ 아까 위에서 이야기한 채채=채희선 +_+



그럼 안녕~